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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여성의 질환인 질염은 발생률이 쉬운 질환으로 사춘기를 거친 많은 여성들이 겪을 수 있는 병증입니다.

초기에 대처가 늦어지면 관리 당시에만 좀 괜찮아졌다가 재발을 겪어야하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불편할 정도로 많은양의 분비물, 신경이 쓰이는 악취 등으로 사람을 꺼리게 되고 극심한 우울감을 유발하여 일상이 혼란해지기도 합니다.

금번 포스팅은 흔하지만 까다로운 질염에 관하여 배워보겠습니다.

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질 내부의 면역환경

질의 표면은 탄성있는 점액층과 납작한 상피층으로 구성된 구조를 갖고 난포호르몬에 반응해 증식합니다.

질에서 분비되는 체액의 일종인 질액은 강산성의 성분이며 -디펜신, 계면활성제 단백질 등 다양한 항균분자를 포함하고 있어 다른 병원균이 질벽에 정착하는것을 막습니다.

질 내부의 미생물 구성은 유익균(95%)과 기타 미생물(5%)이 균형을 이루는데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는 면역력을 지켜주는 유익균입니다.

보통의 건강한 상태에서는 유산균이 보호하고 있으며 침입에 대한 방어력이 형성되는 상태입니다.

에스트로겐 의존성으로 글리코겐 농도가 변하는데, 질 상피세포에서 글리코겐을 축적시키고 이는 유산균의 탄수화물 공급원으로 유산균이 젖산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병원성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하고 약산성의 상황을 질 내 pH 3.5-4.5의 높은 산성 수준으로 유지합니다.

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질염과 대하

까다로운 질환인 질염은 가장 먼저 질 분비물의 변화 등이 있으며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하는 여성질환 입니다.

한의학적인 범주에서 수치를 벗어난 분비물은 대하(帶下)의 한 유형으로 보며 함께 보이는 증상으로 음양(陰痒), 음통(陰痛) 등의 병증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대하 증상은 여성의 생식기를 보호하는 분비물인데 여성 질환 등이 발생했다는 신호로 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서 판단하는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일상적인 질의 점막은 분비물이 건강상태를 유지해주며 일반적으로 질 외부로는 배출되지 않으나 분비량이 과도하게 증가하거나, 색상과 성상의 변화가 있고 가려움과 따끔거림이 있다면 염증상태와 연관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질염의 종류와 증상

눈에 띄는 증상으로는 분비물의 양이 과도하게 증가하고 생선 비린내 혹은 피 비린내 같은 악취가 있으며 생활하기 어려울 만큼의 가려움, 배뇨시의 통증 등 입니다.

질염의 종류는 다음과 같은데 염증성, 칸디다, 트리코모나스, 세균성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원인

질 안에는 수많은 세균이 서식하는데, 내부를 보호하고 있는 락토바실러스가 균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를 포함한 유산균은 질 내부를 약산성으로 유지하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외부 잡균의 침입을 막습니다.

혐기성 세균이 증식할 수 있는데, 항생제 오남용, 장기간의 피임약 복용, 무리한 자극에 의한 질의 상처, 잘못된 식이 습관,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질 내의 감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축성(폐경기) 질염은 여성호르몬의 저하로 질벽이 얇아지는 것이 요인으로 작동합니다.

유병률

흔하면서도 까다로운 질환으로 가임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90%이상 세균성, 칸디다성, 트리코모나스 입니다.

빈번한 것이 세균성이고, 그 뒤로 칸디다성 이며, 마지막으로는 트리코모나스에 의한 질염입니다.

대략 75%에서 한 번의 칸디다성 질염에 감염되며, 약45%는 2회이상의 유병률을 보이고 약5%에서는 1년에 4번 이상이나 재발하게 되는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충분한 관리로 재발의 위험을 막아야합니다.

예방 및 관리

● 항생제는 감염을 치료하는 데에 필수적 요소이나 정상 균들이 죽으면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 비위생적인 행위나 팬티라이너의 장시간 착용도 원인으로 될 수 있고, 잦은 질내부 세척은 오히려 정상적인 산도 유지를 방해하여 염증질환이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 피로감 누적, 면역력 약화,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은 호르몬 균형을 깨뜨려 증상의 악화를 촉진합니다.

● 너무 타이트한 옷은 습도를 증가시켜 세균이 살기좋은 환경이 될 수 밖에 없으므로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이 좋습니다.

● 향이 강한 세정제는 사용을 줄이도록 합니다.

● 화장실에서 전측에서 후로 닦는 동작이나 개인 비데사용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질염의 관리

질환의 양상에 따라 항진균제를 먹거나 바르거나 질정을 넣는 방법 등으로 염증과 원인균을 제거합니다.

항생제 계통으로는 메트로니다졸과 클린다마이신을 대표적으로 쓰며 항곰팡이 약제는 아졸(azole) 계열의 약제와 플루코나졸을 빈번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갱년기에 있는 여성은 여성호르몬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유익균감소에 영향을 주고, 내분비기능 장애가 있는 경우 면역력이 감소되어 난치성 경과를 보이게 되고, 호르몬제제로 인하여 다른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잦은 항생제의 복용은 상당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한의학적 시각에서는 한(寒), 습열(濕熱), 식독(食毒), 칠정(七情),어혈(瘀血)등의 병인들로 신장과 비장이 허(虛)해지거나 임맥(任脈)과 대맥(帶脈)이 견고해지지 못하면 수습(水濕)이 소복에 머물러 증상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마곡역 해나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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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02-6052-7535

진료시간

▣ 월 ~ 금: 10: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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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염 관리의 기본, 질 내 유익균 균형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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